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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악한 말로 원망하매

  • 조회 : 180
  • 2023.04.10 오후 11:16
  • 성경말씀 : 민수기 11:1-5
  • 설교자 : 김태한 목사
  • 설교일 : 2023-04-10

1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했다고 하는데, 그냥 원망한 것도 아니고, 악한 말로 계속해서 원망합니다. 그들은 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을까요? 첫째로는 그들은 그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내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했을 때, 하나님을 향해 감사를 고백하던 입술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자, 감사가 아닌 원망을 쏟아 내었습니다.

둘째로는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그들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이끄시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지킴으로 모든 열국 가운데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으로 삼고자 했던 하나님의 큰 뜻,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비전, 이루어야 할 사명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처한 현실만 바라보며 원망의 말을 쏟아 내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짧은 본문을 통하여서 우리가 확실하게 기억해야 할 영적인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잊어버릴 때, 하나님께 받은 꿈과 비전, 이루어야 할 사명을 잊어버릴 때, 우리는 처한 현실 속에서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하고 원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묵상 질문:

1. 당신이 하나님을 원망한 적이 있다면 언제 왜 원망을 했었는지를 기억해 보세요.

 

2. 당신이 원망하지 않고 감사로 은혜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두 가지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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