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이 나실인으로서 여자에 빠지고 그 사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행동을 했어도 그의 힘은 여전했습니다. 그의 힘이 남아있다는 것이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삶 가운데에 우리에게 벌어지는 일들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들릴라 (이름의 뜻 – 밤)의 유혹에 헤어나올 수 없는 삼손(이름의 뜻 – 태양)의 상태를 통해 유혹의 자리는 피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묵상 질문
1.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보는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까?
2. 유혹의 순간에 이기려고 하였습니까? 피하려고 하였습니까?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