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예수님과 유대인들 사이에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야 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참된 떡이며 참된 생명이라고 강조하십니다. 자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만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자들은 자신을 믿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불쾌해하며 극도의 불만을 표출합니다. 

이 시대는 끊임없이 자신의 선택을 통해서 세상을 탐색하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어떤 특정한 것에 전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며 참된 생명이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 안에만 생명이 있으며, 그분을 믿어야만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에게 전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구주이며 생명이신 주님을 위하여 나의 삶의 전부를 드리는데 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묵상 질문 

1. 당신은 예수님을 믿게 하신 성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고 있습니까?

2. 당신은 하늘로 부터 오신 유일한 당신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전념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