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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사역하시는 배선생님

  • 관리자
  • 조회 : 4068
  • 2011.01.09 오전 12:19

2010.08.17 21:05:19 (65.7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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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이곳은 뉴스에서 체감온도가 53도에서 63도 라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ㄱㄷ해 주심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하타이 사건이 있었던 6월의 노방ㅈㄷ는 약간 걱정했었는데 변호사 A가 같이 동참해줘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그날은 천둥번개에 소낙비가 와서 비오는 시간에 시간을 벌기 위해 식사를 하고 다시 나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온통 거리는 휴가 분위기라 마음들이 들떠서 잘 듣지도 받으려고도 하지 않더군요.

100여권의 신약성경과 CD 20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7 18일 다시 노방을 나갔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회사(ㄱㅎ)를 가려고 배를 탔는데 갑자기 가슴이 두근 두근거리면서 불안해오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오늘 나가는 날인데 왜 이러지 하면서..전심으로 ㄱㄷ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평안한 마음으로 회의를 마치고 회사원들과 식사를 나누고 200여권의 책과 쪽 복음과 CD를 가지고 늘 나가던 곳으로 나갔습니다. 나가서 얼마 있지 않아서 사복ㄱㅊ이 와서 이곳에서 이런 일 하는 것 허락을 받았느냐고 물어와서 허락 받을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 책을 파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나누어 준다고 했고 그 청년은 갔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또 다른 사복ㄱㅊ이 와서 쓸데 없는 소리를 하며 자기는 믿으려면 유대교를 믿겠다며 전화에서 뭘 막 쓰고 갔습니다(아마 이때 신고를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나 또 다른 사복ㄱㅊ이 와서 "" 에게 너는 어느 당을 좋아하느냐? 별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 라고 말하니 그럼 너희 쪽 사람들은 어떤 당을 좋아하느냐고 물어 사람에 따라 각자 좋아하는 당이 틀리다고 답하고 열심히 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날 보다 더 신경을 쓰며 계속 주위를 살피며 ㄱㄷ하고 있는데 복잡한 사람들 사이로 약 15M 밑에 10여명의 ㄱㅊ과 사복 ㄱㅊ 5명과 나이든 높은 사람 1명이 어느 사람과 얘기를 마치고 저희들 있는 쪽으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빨리 "" 에게 피하라 위에 있는 회사원들도 같이 데리고 피하라고 하며 책가방은 놓아두고 가려 해서 가방까지 가지고 빨리 피하라고 하고 저는 건너편에서 무얼 하나 지켜보고 있는데 ㄱㅊ들이 저희 자리에 와서 찾고 있었습니다. 가방도 사람도 없으니까 사복 ㄱㅊ을 저희가 있던 양쪽 골목으로 보내더군요. 정말 1-2분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따라가 보니 30M 앞에 사람을 실을 수 있는 ㄱㅊ차가 2대가 와 있었습니다.

! 이래서 미리 ㄱㄷ를 시키셨구나! 그분께 감사드렸습니다. 피신시키고 20여분이 지나도 회사원들이 안보여 핸드폰으로 "" 와 이사람 저 사람에게 전화를 해도 아무도 안 받아서 걱정이 되어 ㄱㅊ차 있는 쪽으로 가 멀리서보니 잘 보이지가 않아 다시 카톨릭 성당 마당에 들어가 ㄱㄷ하고 나와 보니 ""가 그 자리에서 다시 ㅈㄷ를 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ㄱㅊ들과 ㄱㅊ차가 가지 않고 있으니 철수를 하자며 캔터키 치킨 집으로 가서 식사와 더불어 오전에 배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 하며 작은 부흥회를 하고 평상시 몇 권이 안 남으면 집으로 가져갔다가 다음날 회사로 가져오는데 조금밖에 나누지 못해 회사로 가서 내려놓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노방시간이 2시간이나 넘게 했는데도 다음날 세어보니 새로운 약(신약 성경) 40권과 쪽 복음 몇권 CD 10개라며 너무 적게 나누었다며 실망을 하는 것 같아 괜찮다며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ㅅㄹ님이 먼저 가르쳐 주셔서 ㄱㄷ 할 수 있어 위험한 일이 없었던 것에 그분께 감사드리며 늘 ㄱㄷ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 또한 더 깨어있어 ㅅㄹ님에 더 민감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그렇게 되기를 ㄱㄷ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8 13일 금요일에는 금요 철야를 가졌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7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5명이 모여 ㄱㄷ했습니다.

중간 티타임도 가졌고요. 더워서 문을 열어 놓고 ㄱㄷ하다 보니 찬ㅇ 할 때등 밖에서 방해를 많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라마단 금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며칠 되지 않았는데도 낮이 많이 길어서인지 길에서 큰소리와 신경질적인 사람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그와 반대로 금식하지 않는 사람도 해가 갈수록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양과 소를 잡는 명절이 끝날 때까지 이 기간 동안은 쉬게 됩니다. 매주 수요일 나가는 노방도 쉬게 됩니다. 예민해 있는데 긁어 부스럼 만들지는 말아야 한다는 "" 회장님의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그 곳에 나가 3바퀴(남자 걸음으로 1시간 30)를 돌며 ㄱㄷ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ㄱㄷ 부탁이 있습니다. “아" 와 현재 1년을 그분께 헌신한 "O" 9 6 - 8일까지 3일 동안 금식을 하게 됩니다.

하루금식은 자주했지만 3일은 처음입니다.

잘 이겨낼 수 있도록 ㄱㄷ 부탁드립니다. 회사의 부흥과 각자의 가정과 본인들의 영적 성장과 이 나라에 믿음의 사람이 많이 생기도록. 또한 이 나라의 첫번째 명절인 9 9 - 11일에 있을 회사 새로운 약 읽기 캠프 등...........을 위해서 회사에서 자면서 금식ㄱㄷ를 하게 됩니다. 3일 동안 ㅅㄹ님이 주시는 힘으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그분을 더 강하게 만날수 있도록 ㄱㄷ 부탁드립니다. 저도 9 5일 부터 11일까지 회사에서 자며 ㄱㄷ 하게 됩니다. 저의 건강을 위해서도 ㄱㄷ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9 9일 부터 11일 까지 새로운 약 읽기 캠프를 합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읽기를 원합니다. 많이 참석 할 수 있도록 ㄱㄷ해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 ㅅㄱ읽기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옛날 약(구약 성경) 6번과 새로운 약 9번을 읽었다고 주보에 쓰여 있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아주 더디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들도 있구요. 이것 또한 ㄱㄷ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약을 읽으면서 그분이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려 변화될 수 있도록 ㄱㄷ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가능하면 저도 계속 참석하여 읽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ㄱㄷ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5월에 프랑크에 가서 노방 ㅈㄷ하면서 그분을 전했지 않습니까? 그중 6명이 그분을 ㅇㅈ 했는데 2명은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4명은 독일인 마티야즈가 계속 만나 그분을 얘기하며 조금 가까워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겠다는 소식도 전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그분을 영접한 4명을 독일인 마티야즈가 만나고 있는데 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회사에까지 연결이 될 수 있도록 ㄱㄷ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티야즈에게도 그분께서 큰 힘을 주셔서 그들을 사랑하며 잘 섬길수 있도록. 지속적인 만남이 될 수 있도록 ㄱㄷ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8 19일 이곳 앙카라에 계시는 선생님이 한국에 계시는 선생님 친구 회장님들께서 이곳에 오시는데 저희 회사를 방문 하시고 싶다고 하여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계시는 선생님께 설ㄱ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 강의를 부탁드렸는데 2시간 강의를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강의 시간 동안 오신 회장님들과 같이 다과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강의 후 ㄱㄷ 시간도 가지기로 했구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회장님이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이 강의를 통하여 회사원들에게 좀 더 좋은 꼴을 먹일 수 있는, 그분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ㄱ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ㄱㄷ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늘 저희를 위해서 ㄱㄷ를 아끼시지 아니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T국에서 미드라 던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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