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당회장 김 선중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회장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귀 교회 선교 위원회에서 기도와 선교비로 후원해 주시니 무보수로 시각장애인 특수 교회를 목회하는 성역에 큰 도움과 기쁨과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당회장 김 선중 목사님과 선교 담당 정 영락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것 이상으로 귀 교회가 큰 복을 받아서 세계적인 선교 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영광교회 5월 소식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5월에 봄 대 심방을 했습니다.

영광교회 교역자와 집사님들이 눈이 밝은 교역자 처의 안내로 열심히 심방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정마다 어려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

혼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날에 심방예배를 드린 가정이 합력하여 식사 대접을 극진히 해 주었습니다.

고생 중에 대접을 해주는 것이 고맙지마는 너무나도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2.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도리, 스승과 제자의 도리, 부부의 도리에 대하여 성경말씀의 교훈대로 설교를 했습니다.

교역자와 교인들 모두 시각장애인들입니다.

그래서 장애 자체와 장애로 인하여 발생되는 모든 불행한 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람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이 한평생 양심에 가책이 되고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가정을 재정하신 하나님께 복을 받아 가정에 행복을 누리자고 했습니다.

3. 5월 15일 주일과 5월 22일주일 오후예배에 서울에 있는 남전도회에서 방문하여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방문 오기를 초조하게 기렸는데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고아와 같이 버리지 않고 돌보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의 헌금과 교인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어려운 특수교회에 많은 힘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문한 일동이 특별 찬송을 힘 있게 불러서 불우한 교인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께서 귀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계시기를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삼가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