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집사람이 한국에서 한달 몸조리하고 10/15 사역지에 돌아옵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많이 건강해 졌읍니다.
농사 짖는 동안 밭으로 나갔던 교인들이 이달 중순 부터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여름에 자식들 집에 갔던이들도 돌아오고, 겨울되면 자식들 집으로 가는 이도
있고요.
밭에서 돌아오는 이들이 모두오면 한글학교를 시작하고, 교회 김장을 교인들과
같이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 져서 난방도 시작됐고, 겨울 준비를 합니다.
11월 첫주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립니다.
금년 성도들이 영적으로 자라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남은기간 충실하게 지내려합니다.
목사님, 메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롬
조 무영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