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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어둡고 믿음 없는 것을 두려워하라 - 김 성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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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09 오전 12:15

2011.01.09 09:17:57 (*.40.25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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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어둡고 믿음 없는 것을 두려워하라 (왕하 6:8-23)

 

자신의 신앙이 영적으로 충분치 않다고 해서 자신의 신앙을 하찮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영적리더가 갖고 있는 신앙이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나의 신앙으로 출발한 헌신이 배고픈 사람을 먹이고, 아이들을 돌보고, 정직하게 사업을 발전시키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이루기를 원하시는 것에 자신이 쓰임받도록 드려야 한다.

 

1.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통찰력(8-12)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신비스럽게도 아람군대의 전략을 모두 영적으로 볼 수 있게 하심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번뇌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의 내응이 된 것을 내게 고하지 아니하느냐(6:9,11)

 

아람 왕의 어리석음은 엘리사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몰랐다. 또 하나님의 사자 엘리사를 대적하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 줄을 몰랐다

 

2.이스라엘 군대에게는 천군천사를 보게 하고, 아람 군대에게는 눈을 멀게 한 엘리사`(16-21)

 

영적 지도자 엘리사를 통해서 외견상 매우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적 권능을 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어려운 상황에서 선지자는 소망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 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은 보지 못하고 자기에게 닥친 어려움만  보고 두려워하고 낙심 한다. 엘리사의 사환은 번적이는 창과 많은 아람군대만 보고 두려워 하고  있다. 그러나 영적인 눈을 뜬 사람은 어려운 환경도 보지만 그 어려운  환경을 능히 해결해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평안을 누리며 도리어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영의 눈이 어두운 자는 육신의 눈으로 본 것으로 두려워하고 탄식한다. 그러나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하고 "여호와여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기도해 주었다. 하나님이 사환의 눈을 뜨게 하시매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둘러선 것을 보고 안심하게 되었다.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7)

아람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 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야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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