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땅에 들어갈 채비를 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표현까지 말씀해 주시는데, 바로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사랑의 표현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처럼, 이스라엘 편에서의 사랑의 표현으로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표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너희가 하나님께 속한 백성임을 드러내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매일의 새벽 설교를 통하여, 성경통독을 통하여, 여러 루트를 통하여 내 귀에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줄 알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 순종해 대해서는 하나님께서는 형통함으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시적인 형통이 아니라, 오래 오래 만사 형통으로 순종하는 이에게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묵상 질문:

1. 당신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입니까?

2. 당신이 말씀에 순종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두 가지 일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