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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 조회 : 129
  • 2023.08.29 오후 11:16
  • 성경말씀 : 시편 91:1-16
  • 설교자 : 김주현 목사
  • 설교일 : 2023-08-28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우리의 요새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날개 아래 피하는 자들에게는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시인은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에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자칫 이 고백은 하나님을 수호신처럼 여기는 것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의 고백은 “하나님은 나의 수호천사”라는 고백이기보다는 “하나님만이 나의 흔들리지 않은 반석”이라는 고백입니다. 비록 재난과 재앙이 내 삶을 덮치고 나를 삼키려고 할지라도 시인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인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반석 위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묵상 질문

1.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라는 말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2. 나의 상황과 형편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나요?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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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29
  • 김주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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