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임마누엘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일로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고, 이를 위해서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주님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함께하심은 우리가 성공하는 것이나 편해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따르면 주님의 임마누엘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함께하심은 우리가 죄로부터 정결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죄로부터 정결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편에서 견뎌내야 할 것과 참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지금까지 당신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습니까?
2. 주님의 함께하심이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기 위함이라면,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문제들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금요설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새벽설교: 임마누엘
새벽설교: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