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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금요설교: 본을 보이는 삶

  • 조회 : 247
  • 2022.10.01 오후 11:09
  •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4:14-21
  • 설교자 : 임철성 목사
  • 설교일 : 2022-09-30

오해 때문에 가끔 자기 본심을 나누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성도들에게 자신의 본심은 그들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권면임을 밝힙니다. 그들이 바른 생각과 삶을 살아가도록 교훈하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바울이 복음으로 그들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그들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기에 영적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복음에 관여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지속적으로 머물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낳은 자녀들이 있습니까? 그리고 복음으로 돌보는 자녀들이 있습니까?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이렇게 권면하는 이유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뿐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삶의 양식을 따라 살았고, 이를 본받으라고 합니다. 즉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신 것처럼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는 삶입니다. 이를 위해 디모데를 먼저 고린도교회에 보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아닌 능력에 있다는 말은 이런 복음적 삶을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리스도를 본받게 하십시오. 

 

*묵상질문

 

1.내가 올바로 생각하고 올바로 살아가도록 관심을 갖고 타일러 주는 영적 아버지가 있습니까? 영적 아버지로부터 사랑의 교훈을 잘 받기 위해 내가 준비할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았고, 이런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리스도를 본받고, 본받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본을 보이는 삶을 더 잘 살 수 있을지 기도하고, 나누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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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1
  • 임철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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