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아의 불량배들은 레위인을 덮치려고 하였고 집 주인이었던 노인은 자신의 처녀 딸과 레위인의 첩을 끌어내며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에게 있어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상황과 체면 입니다. 이 사건 이후의 레위인의 행동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기는커녕 자신의 끔찍한 복수심을 보여줍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지 않으면 모든 사람은 자신이 왕이 되어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묵상 질문
1. 나에게 있어서 선악과 행동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2. 나의 선택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성결함이 드러나고 있습니까?
새벽설교: 개인의 보복을 위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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