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미가의 집, 레위 청년 그리고 단 지파
사사기서는 사사들의 행적 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들의 삶도 함께 조명합니다.
미가의 가정, 레위 청년 그리고 단 지파의 이야기는 사사 시대에 백성들의 삶이 얼마나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약육강식으로 작동되는 세상, 돈과 권력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오늘날 이 시대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묵상질문
1. 약육강식이 아닌 약자를 배려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2. 하나님이 아닌 나를 위하여 만든 우상을 섬기고 있지는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