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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죄를 멀리 선을 가까이

  • 조회 : 376
  • 2022.08.02 오후 11:10
  • 성경말씀 : 레위기 18:19-30
  • 설교자 : 김태한 목사
  • 설교일 : 2022-08-02

성경은 결코 선한 일과 의로운 일만을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악하고 불의한 일들이 오히려 더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로 그 이야기들, 그 사건들을 통하여 교훈을 받고 악을 멀리하고 오히려 선을 행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마치 가나안 족속들의 죄악됨과 그에 대한 심판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말아야 한다는 교훈으로 주어진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성경의 모든 추악하고 불의한 일들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기록은 우리에게 결코 하나님을 떠나 추악하고 불의한 일들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경고의 메시지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에서 추악하고 불의한 악인의 이야기를 대할 때 결코 이것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요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 말씀을 나의 불의한 삶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경고의 메시지로 듣고 더욱 경성하여 모든 불의에서 떠나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묵상 질문:

1. 자기 합리화나 상황윤리로 죄인줄도 알면서 여전히 넘어지고 있는 당신만의 한 두 가지의 은밀한 죄가 있는지요? 그 죄를 가지고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복하며 회개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며 기도해 보세요.

 

2. 죄악에서 떠나는 적극적인 방안으로 오히려 선을 행하고자 할 때, 당신의 일상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선한 행동이 한 두 가지가 있다면 어떤 일이 될 수 있을까요? 성령 하나님께 실천할 수 있는 믿음과 은혜를 간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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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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