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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 조회 : 422
  • 2022.07.30 오전 12:05
  • 성경말씀 : 시편 89:1-18
  • 설교자 : 정진부 목사
  • 설교일 : 2022-07-29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그분의 성실하심 그리고 그분의 의로우심을 시편 89편 가운데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우신 분이시며 그분은 감히 다른 어떤 존재와도 비교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다윗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에게 영원한 왕위를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백성은 여호와를 예배 하며 예배 가운데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입게 됩니다. 그분의 백성은 그분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그분이 백성의 억울함을 갚아 주시기 때문에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백성의 위대한 왕인 다윗조차, 여호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여호와가 진정한 왕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공의로우시며 인자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은, 다윗의 후손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대신하여 모든 죄의 댓가를 치르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친히 내어주심으로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자비하심을 우리 가운데 나타내셨습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을 예배하는 자들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어려움 속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고난 가운데에서도 믿음으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묵상질문

1. 당신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충분히 묵상하고 있습니까? 두려움 속에서도 여호와의 광대하심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까? 

 

2.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당신의 화평을 누리고 있음을 믿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오늘도 평안을 누리고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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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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