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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기도 가운데 서로 교제하라.

  • 조회 : 248
  • 2022.08.31 오후 11:37
  • 성경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3:1-5
  • 설교자 : 김태한 목사
  • 설교일 : 2022-08-31

바울은 자신이 누구보다 기도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의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는가 하면, 또한 그 자신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신앙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이 이처럼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한 것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로마서에서도 에베소서에서도 골로새서에서도 자신을 위해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 바울은 계속해서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그 역시 모든 서신서에서 수신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음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그만큼 성도는 피차에 기도의 제목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울의 이러한 태도는 오늘 우리에게도 큰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성도들에게 우리도 기도를 부탁해야 합니다. 그가 신앙의 연륜이 어떠하든지 간에, 또한. 우리도 바울처럼, 다른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지체의 기도제목에 관심을 갖고 위하여 기도해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또 다른 이에게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다른 이들을 위해 서로 기도하며 중보의 기도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 진리의 말씀을 삶 가운데 체험케 되기를 바랍니다.

 

묵상 질문:

1. 당신은 누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또 누구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까?

 

2.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 다른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기도 부탁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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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31
  • 김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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