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그리스도께서 만드신 새로운 공동체
그리스도를 알기 전 에베소 성도들은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언약과 무관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머물며, 세상에서는 아무 소망이 없이 살아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원수 되었던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수 안에서 한 몸이 되었고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가져오신 평화의 소식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사람들은 인종, 문화, 언어라는 모든 장벽을 넘어 그리스도안에서 한 성전으로 연결된 사람들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사람들은 새로운 성전의 일원이 되어 주님이 거하실 처소로 날마다 지어져 가게 됩니다.
묵상질문
1. 바울이 강조하는 성도의 새로운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지어져 가기 위해 내가 힘써야 할 것들은 무엇입니까?
새벽설교: 바울이 바라본 그림
새벽설교: 그리스도께서 만드신 새로운 공동체
새벽설교: 만물을 통일하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