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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금요설교: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

  • 조회 : 240
  • 2022.11.20 오전 01:32
  • 성경말씀 : 요한복음 14:6, 사도행전 4:12
  • 설교자 : 김태한 목사
  • 설교일 : 2022-11-18

교황은 남을 개종시키려 하지 마라 그냥 그 사람 뜻대로 옳은 대로 자기 소견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라 그러면 네가 행복하게 될 거라고 말했지만,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의 결국을 알면서도 어떻게 행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장 불행한 일이죠. 

 

우리가 기도하고 또 최선을 다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다른 이들, 예수 밖에 있는 자들, 특별히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개종시켜 한 믿음 안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께 달려가는 삶. 이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가족이 믿음 안에 하나가 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반대로 가족이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한 것만큼이나 불행한 일 또한 없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세상적으로 성공하고 또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고 박사가 되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게 된다 할지라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여전히 그 마음 중심은 괴로울 것입니다. 불행할 것입니다.

 

이제 연말연시입니다. 추수감사절로, 또 크리스마스로 흩어져 있던 가족들을 만날 아주 좋은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믿음 안에 하나가 되어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확신이 없다 라고 한다면, 지금부터 기도하며 나의 가진 최선으로 이 시기들을 통하여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묵상 질문

 

1. 당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진정한 자유(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믿는 바는 무엇인가요?

 

2. 어떻게 하면 내 사랑하는 가족들, 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 두 가지를 생각하고, 그대로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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