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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전도자가 본 죽음

  • 조회 : 241
  • 2022.12.01 오전 05:54
  • 성경말씀 : 전도서 2:12~17
  • 설교자 : 서요셉 목사
  • 설교일 : 2022-11-30

동서고금 남녀노서를 막론하고 사람은 죽음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죽는가는 개인따라 다르지만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죽음에 대한 자신의 깨닮음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혜자는 그의 눈이 그의 머리속에 있고 우매자는 어둠속에 다니지만 그들 모두가 당하는 일이 같으리라는 것을 나도 깨달아 알았도다. (14절)” 

 

이러한 현실로 인해 전도자는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 까지 하지요. 17절에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결국에는 모두가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 모든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는 전도자의 질문은 설득력있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죽음에 관해 그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나라 백성에게 있어 죽음은 끝이 아닌 도중경과점 이라는 사실 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부활의 몸을 다시 가지고 영생을 누리게 될것 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죽음을 생각했을때 여러분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2. 왜 그런 감정이 떠오르는지,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며 이유를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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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설교: 전도자가 본 죽음
  • 2022-12-01
  • 서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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