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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태초부터 있었던 생명의 말씀

  • 조회 : 239
  • 2022.12.21 오전 12:20
  • 성경말씀 : 요한일서 1:1-10
  • 설교자 : 김주현 목사
  • 설교일 : 2022-12-19

복음은 태초의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이야기입니다. 동방과 서방교회 모두에게 중요한 신앙고백의 기초를 담은 니케아 신경(325년)은 성육신의 교리를 간결하게 표현합니다. “… 그는(예수 그리스도) 우리 인간들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내려오시고 성육신하시고 사람이 되시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복음의 시작이며 구원의 시작입니다. 

 

성육신의 복음은 개인의 깨달음 속에서 발견하거나 터득하는 진리가 아닌 우리 가운데 육신의 몸을 입고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에덴에서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사귐(코이노니아)을 회복시킵니다. 신자들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됩니다. 대림절 기간 성육신의 신비를 묵상하며 복음의 은혜를 더 깊이 누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 질문

1. 나는 하나님과 그리고 성도들과 사귐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나요?

 

2. 나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성육신의 사랑을 무엇이라 정의하겠습니까? 나의 언어로 표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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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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