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인생의 허무를 뛰어넘는 삶을 향하여
인간이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분을 경외할 때 삶에 중심과 질서가 잡히고 궁극적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극복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신앙의 선진들은 바로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많이 배웠든 못 배웠든 부자였든 가난했든간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생명처럼 여기고 지키려 했다라는 것이죠. 이러한 깨달음, 그리고 그것에 근거한 삶이야말로, 오늘 우리 또한 지키고 간직해야 할 삶임을 말씀합니다.
주님 앞에 가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인생입니다. 그 짧은 인생을 정말 가치 있게 살기를 원합니다. 여전히 허물과 죄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그것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매일일의 출발점임을 알고, 죽음 후에 있게 될 심판대 앞에서 부끄럼없이 서는 것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묵상 질문:
1. 당신은 어떻게 해야 당신의 삶이 허무함을 뛰어넘어 가치 있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성경이 말씀하는 의로운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당신이 지금 실천할 수 있는 두 가지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