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행함과 진실함의 사랑

  • 조회 : 259
  • 2022.12.24 오전 12:37
  • 성경말씀 : 요한1서 3:13-24
  • 설교자 : 정진부 목사
  • 설교일 : 2022-12-23

세상은 성도를 미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영적인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혼의 상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아름다운 선행을 보고서도 성도를 비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성도들이 놀라지 말 것을 명령하십니다. 성도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위로하고 계십니다. 사도 요한은 참된 사랑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났음을 말씀합니다. 그분이 죄인을 위하여 죽으신 그 진실한 사랑을 통해서 우리가 사랑을 배우며, 형제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사도 요한은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재물의 사용을 통해서 실천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재물을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형제 자매들 가운데 연약한 자들을 위하여서 기꺼이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연약하여서 흔들릴 때에 우리의 선행이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연약한 자들을 마음에 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시며 응답하여 주십니다. 

 

묵상질문

1. 나는 선한 일을 행할 때에 미움을 받아도 좌절하지 않고 여전히 선을 행하기에 힘을 쓰고 있습니까?

 

2. 나는 공동체 안에 있는 연약한 자들을 마음에 품고 돕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까?​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새벽설교: 행함과 진실함의 사랑
  • 2022-12-24
  • 정진부 목사
  • 260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