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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바디매오의 외침을 들으시는 에수님

  • 조회 : 93
  • 2024.03.12 오후 11:18
  • 성경말씀 : 마가복음 10:46-52
  • 설교자 : 정진부 목사
  • 설교일 : 2024-03-12

예수님과 제자들을 포함해서 수 많은 무리들이 여리고에 들어갔다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에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그곳을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소리 지릅니다. 그는 거지이고 맹인이었기에 사람들은 그를 무시하고 꾸짖습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굴하지 않고 예수님을 향해 부르짖습니다. 모든 이들이 그의 부르짖음을 외면하고 억압했지만, 예수님은 사랑으로 응답하십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시며 그의 중심의 동기를 확인하시고 자발성을 이끌어내십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을 기뻐하시며 고쳐주시고 그는 예수님을 담대히 따르는 사람이 됩니다.

 

이 세상은 가진 자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의 목소리를 들으십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긍휼을 의지하여 우리는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이것이 기도의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기도할 때마다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내 마음의 중심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내 안에 주님 대신에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을 버리고 오직 주님으로 채워야 합니다. 무엇을 원하는가 물어보시는 주님의 질문에, 나는 주님을 따라기 위해 회복되기 원한다고 확신있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당신은 기도할 때에 어떤 마음으로 기도합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함과 확신과 기쁨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2. 당신은 마음의 중심에 어떤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직 주님을 따르고 섬기는 것이 당신의 진실한 소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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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설교: 바디매오의 외침을 들으시는 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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