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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 조회 : 154
  • 2023.06.28 오후 10:53
  • 성경말씀 : 로마서 15:22-33
  • 설교자 : 김태한 목사
  • 설교일 : 2023-06-28

마게도냐 사람들은 큰 시련과 극심한 가난에 처해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 성도들의 어려운 소식을 듣자 오히려 그 성도들을 구제하는 특권에 동참하게 해 달라고 자원해서 간청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복음을 통해 영적인 부요함을 누리게 하심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 복음을 나누게 하셨으니, 서로 어렵고 힘들 때 도와야 하는 일은 당연하다고 사도 바울은 강조합니다. 이 일을 통해 물리적인 거리나, 이방인과 유대인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을 뛰어넘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사실을, 예루살렘 교회도,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교회도, 그리고 로마 교회까지도 모두가 깊이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에게 임한 복음의 메시지는 이 시대의 생각, 나를 위한 우리 교회만을 위한 생각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멈춰 서서 주위를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나만의 문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도 쉽지 않은데, 더 어렵고 힘든 자들, 더 낙심하고 절망한 자들을 돌아보라고 계속해서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묵상 질문:

1. 당신이 지난 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떠올려 보세요. 그 은혜는 누구로부터 어떤 사건으로부터 당신에게 오게 되었나요?

 

2. 당신이 받은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 흘려 보내기 위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두 가지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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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설교: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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