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이 구원 바로 직전에 단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른다. 그 전 단계는 믿는 것입니다. 이 믿는 행위에 관해서는 각자가 서로 다른 정의를 내리고, 또 잘못된 내용을 갖고 있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종교적 행위 이콜 믿음이라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 때만 믿는 것이다 라는 착각을 가진 분도, 하나님을 내가 맘대로 할수 있다는 생각아래 기복적 신앙만을 추구하는 분도 계실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나라 복음에 반응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죄인된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얘기하죠: 들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반박했습니다: 나는 그런 말씀을 들은 적이 없으니 내 잘못은 없다. 그들을 향해 바울은 말씀이 이미 세계끝까지 선포 되었다는 구약성경 구절을 가지고 그들에게 반박합니다. 

우리또한 하나님나라 복음을 예수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종교적 행위가, 나의 감정이 믿음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에게 순종의 마음으로 반응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여러분은 믿음을 무엇이라 정의하십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떻게 믿게 되셨습니까? 간증문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