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다윗이 늙은 때

  • 조회 : 136
  • 2023.09.01 오후 11:26
  • 성경말씀 : 열왕기상 1:1-4
  • 설교자 : 김태한 목사
  • 설교일 : 2023-09-01

하나님께서 다윗이 하나님 자신의 마음에 합했던 사람이라고 여겼던 이유는 그에게 실수와 허물이 없고, 죄가 없는 경건하디 경건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 품에서 엎어질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품에서 다시 일어설 줄 알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하나님 품에 합했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다윗만큼 하나님 품에서 엎어졌던 사람이 또 있었을까요? 그의 인생은 실수와 허물도 많았지만, 슬픔과 고통도 많았던 인생입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참혹한 고통과 슬픔을 당하면서도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 품 안에서 엎어졌다는 겁니다. 그것이 다윗의 위대함인 것이요. 

고통을 당하지 않은 위대한 왕이라서 위대한 게 아니라,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당하면서도 결국 하나님 품에서 쓰러지고, 하나님 품에서 해결 받고, 하나님 품에서 다시 일어났다는 겁니다. 그런 다윗이었기에, 고통과 슬픔을 당했을지라도, 그 하나님 품에서 우리의 심금을 울리며 우리에게도 소망을 주는 아름다운 시편들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겁니다. 

 

묵상 질문:

1. 하나님께서 다윗을 자신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여겼던 이유가 무엇인지 묵상해 보세요.

 

2. 당신이 어려운 일 당할 때, 다윗처럼 하나님께 엎어질 수 있기 위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두 가지 일은 무엇일까요?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새벽설교: 다윗이 늙은 때
  • 2023-09-01
  • 김태한 목사
  • 137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