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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정의가 사라진 세상 속에서 반드시 공의를 이루시는 하나님

  • 조회 : 139
  • 2023.09.01 오전 03:54
  • 성경말씀 : 시편 94:1-15
  • 설교자 : 정진부 목사
  • 설교일 : 2023-08-31

시편 기자는 악인으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그들을 그대로 놓아두실 것인가 기도하며 주님 앞에서 탄식합니다. 그들은 가장 연약한 자들을 짓밟고 그들의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빼앗는 자입니다. 그들은 교만하게 떠드는 자이며,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듣지 못한다고 비웃는 자입니다. 충격적이게도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을 겉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위선적인 자들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성도는 완전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꾸지람을 달게 받으며 자신을 돌이키는 자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런 자들이 복되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도는 반드시 공의를 이루실 하나님의 심판을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히 구원자이실 뿐 아니라 심판하실 분이십니다. 마지막 날은 반드시 올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그날 믿지 않는 자들 그리고 불의를 기뻐하던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는 마지막 날을 기다리며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묵상 질문

1. 혹시라도 당신의 삶과 내면에 위선적인 모습은 있지 않습니까?

 

2. 당신은 마지막 날 예수님의 심판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그날을 위하여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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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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