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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금요설교: 산상수훈(4) 겉뜻에서 속뜻까지

  • 조회 : 138
  • 2023.12.10 오전 12:26
  • 성경말씀 : 마태복음 5:21-30
  • 설교자 : 임철성 목사
  • 설교일 : 2023-12-08

율법의 대표역할을 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율법의 겉뜻에만 머물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는 겉뜻을 통해 자신들이 의로운 자들임을 강조하였으나, 예수님은 율법의 속뜻을 알려주셨습니다. 형제에게 노하고, 욕하고, 우습게 여기는 것 그리고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것이 이미 율법을 깬 불의의 삶임을 말이지요. 그러므로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더 나은 의 즉 율법의 속뜻으로 살아가는 천국의 제자들에게 마음을 다루라고 말씀하십니다. 의로운 삶에서 의로운 마음을 다루기를 원하십니까?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우리의 마음이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율법의 최고치로 살아가지만, 거듭난 후에는 마음을 바꾸며 살아갑니다. 어떻게 마음을 지키는 삶, 청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후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마음을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 마음을 다루십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증언과 비방이니(15:19)” 정직하게 우리 마음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삽시다.

 

 

 

*묵상질문

 

1.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자신의 수치를 가리는 일이었습니다. 세대는 바뀌었지만 인간들의 삶이 여전하다는 예를 들어보십시오.

 

 

 

2. 마음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성령을 어느 정도 의식하며 그 앞에서 살아가는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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