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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말씀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

  • 조회 : 11
  • 2024.04.26 오전 06:27
  • 성경말씀 : 신명기 33:1-11
  • 설교자 : 정진부 목사
  • 설교일 : 2024-04-25

모세가 마지막으로 백성을 축복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립니다. 그를 묘사할 수 있는 여러 표현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만큼 그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과 어떻게 동행하시고 그들을 아끼셨는가를 백성에게 상기시킵니다. 그분은 백성을 사랑하고 품으셨습니다. 신약의 백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 내면에 거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백성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능력을 주시며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백성의 놀라운 특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한마디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알리시며, 백성은 겸손하게 그분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는 자들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가장 존귀히 여기고 순종한 레위 지파를 기뻐하시며 그들이 말씀을 가르치고 예배를 주관하는 자들로 세우셨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말씀을 경홀히 여기는 것, 그리고 말씀을 배우는 것과 순종하는 것을 분리시킨 것입니다. 참된 성도는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자들이며, 마땅히 자신의 배운 것과 행함과 예배 드리는 것이 온전히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당신과 동행하심을 믿고 신뢰하며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2. 당신의  속에서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어떤 부분이 괴리가 있습니까어떤 부분에서 마땅히 당신 자신을 바꾸어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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