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 생명을 주는 말씀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불평하고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다 보고 계셨고 적당한 때에 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동시에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1세대의 죄를 다음 세대에 묻지 않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또한 1세대를 통해 2세대가 배워야 할 교훈을 주십니다. 이전 세대가 반석처럼 여기던 우상들은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고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시는 분 이고 이 일을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생명과 죽음, 상함과 회복이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39절)
여기서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다는
것
입니다. 사람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참 신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건강도 신이 아닙니다. 자기 백성을 책망하시기도 하고 보호하시기도 하면서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그 분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두번째로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상하게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분 입니다. 우리는 한쪽으로 치우친 하나님의 개념을 가지고 하나님을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고 중요한 것은 인격적인 생명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생명의 교제를 하는 인격적인 관계라는 것을 자녀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약속의
땅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요단강도
건너야
합니다. 그 땅에 들어가면 어떻게 정착해서 살아야 할지 잘 모릅니다. 율법이 그것을 가르쳐 주는데 어디서든지 하나님 백성으로 하나님의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며 살면 됩니다. 이 말씀이 곧 생명 입니다 (47절).
묵상질문
1. 다음 세대를 위하여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2. 여러분이 그리시는 다음세대의 미래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