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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편지


헤브론교회 창립 37주년 1002

  • 임철성
  • 2022.10.01 오후 11:33

헤브론교회 창립 37주년

 

브론교회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면서 2년만에 헤브론지를 발행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임직자들의 간증과 함께 우리 안에 임했던 그리고 임하는 하나님의 손길들을 글로 표현하고 나누어 주신 사랑과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 깊고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텐데 제한된 지면 안에서 표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이야기입니다. 한 성령 안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행간까지 읽으며,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지는 시간이 되길 축복합니다.

 

수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하신 구원은 우리의 상상력과 기대를 뛰어넘은 무궁무진한 회복의 역사입니다. 금번 헤브론지를 통해 팬데믹 이후의 사역을 더 많이 기대하고 구원의 열매들을 더 누리시길 기대합니다. 동시에 이미 주신 은혜들과 선한 각오들을 통해 새로운 사역으로 도약하는 좋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알차고 품위있는 책자가 나오기까지 사랑의 마음으로 궂은 일을 기꺼이 감당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난 임직 및 은퇴식은 매우 간소화하였지만 금번 기념예배와 행사는 팬데믹 이전과 거의 동일합니다. 특히 임직식과 은퇴식에 앞서 명예원로목사 추대식이 있습니다. 다민족교회 홍귀표 목사님, 그레이스교회 원종훈 목사님, 그리고 사랑의교회 박선동 목사님이 순서를 맡아 섬깁니다. 정영락, 이강천, 이찬우 목사님 세분은 멀리서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보내왔습니다. 빚진 마음으로 헤브론교회를 언제나 응원하는 사랑의 몸입니다. 꼭 오세요.

 

2022. 10.2. 임철성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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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브론교회 창립 37주년 1002
  • 2022-10-01
  • 임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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