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새벽 및 금요 설교

 

금요설교: 나는 참 포도나무

  • 조회 : 526
  • 2022.05.29 오전 01:18
  • 성경말씀 : 요한복음 15:1-5
  • 설교자 : 임철성 목사
  • 설교일 : 2022-05-27

예수님의 자기선포(에고 에이미)를 일곱번째 나눕니다. 내가 생명의 떡, 세상의 빛, 양의 문, 선한 목자, 부활이요 생명,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선포하신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참 포도나무라고 선포하십니다. 옛 이스라엘은 포도나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름진 산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그들은 들포도를 맺었다고 한탄하십니다(5:1-7). 시편의 기자는 이런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 있게 하신 인자에게 주의 손을 얹으소서... 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 80:17–18). 이 말씀의 성취자로서 자신을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말씀합니다. 즉 인생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약속된 영원한 생명을 얻게됩니다.

 

 

 

예수님은 두 종류의 가지에 대해 말씀합니다.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와 열매를 맺는 가지입니다. 열매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맺게되는 성도의 사랑의 삶입니다. 열매를 맺는 길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깨끗하게 되길 원하며 노력과 고행을 합니다. 그러나 깨끗함은 하나님과의 관계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만 깨끗하게 되기에 예수님을 마음과 인생에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통해 수많은 것들이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것은 본성을 거스리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도록 애를 쓰십시오.

 

 

 

묵상 질문

 

1.예수님의 자기계시를 통해 우리는 눈을 뜹니다. 7번의 자기선포 중에 더 잘 깨닫게 된 말씀은 무엇입니까? 깨달은 말씀을 누구와 나누고 싶습니까?

 

 

 

2.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포도나무로서 열매 맺는 일에 실패했습니다. 열매를 맺는 삶을 위해서 참 포도나무되신 예수님 안에 거하고, 우리 안에 예수님이 거하게 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어떤 친구가 이 일을 도와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금요설교: 나는 참 포도나무
  • 2022-05-29
  • 임철성 목사
  • 527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