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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 조회 : 364
  • 2022.08.30 오전 10:35
  • 성경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1:1-12
  • 설교자 : 김주현 목사
  • 설교일 : 2022-08-29

데살로니가서는 박해가 극심하던 시대에 성도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하여 바울이 전한 편지입니다. 박해와 환난 중에도 인내하며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이 풍성하였던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바울은 무척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편지를 통하여 단지 성도들을 격려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복음을 위해 겪는 고난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을 선포합니다. 


왜 하나님은 성도에게 무거운 고난을 허락하실까? 바울이 선포하고 있는 것처럼, 성도는 이 땅에서 고난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빚어지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영광과 승리만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도 함께 뒤따른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마 5:11)”이라고 말씀하셨고,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행 14:22)”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통해 영광을 얻으신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맛보며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묵상 질문
1. 나는 오늘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빚어지고 있습니까?

2.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영광을 얻기 위해 내가 동참해야 할 고난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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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설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 2022-08-30
  • 김주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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