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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금요설교: 주 날개 밑에 거하라

  • 조회 : 1015
  • 2023.10.07 오후 11:44
  • 성경말씀 : 룻기 2:1-23
  • 설교자 : 임철성 목사
  • 설교일 : 2023-10-06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두 여인, 룻과 나오미는 그들의 고백대로 텅비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 보아스의 헤세드를 통해 그녀들에게 양식과 삶의 희망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룻과 보아스의 만남을 우연과 마침으로 표현합니다. 텅빈 자기 백성을 가득 채우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일부러 감춘듯 합니다. 보아스는 룻을 위해 양식과 안전을 보장하고, 식사 자리에 초대하여 그녀의 필요를 넘치도록 공급합니다. 보아스는 사랑의 눈과 귀를 가지고 룻을 선대합니다.

 

 

 

나오미는 하루종일 초조하게 기다렸을 겁니다. 룻이 주운 보리와 그녀가 받은 선한 대우 앞에 나오미는 선대를 베푼 자를 위해 하나님의 복을 빕니다. 보아스는 주의 날개 밑으로 보호를 받으러 온 룻에게 하나님께서 넉넉히 갚아주실 것을 축복하였고, 나오미는 보아스의 넘치는 선대에 하나님께서 복주시길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날개, 피난처가 되십니다. 또한 사랑의 섬김을 갚아주시는 분입니다. 주의 날개 밑에 거하며, 약한 자를 채우는 헤세드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질문

 

1.보아스가 이방인 룻을 넘치도록 선대한 모습들을 보면서, 나에게 도전이 되는 점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보아스가 베푼 선한 일들에 대해 나오미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인애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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