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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 조회 : 246
  • 2022.09.27 오전 12:12
  • 성경말씀 : 사무엘하 5:11-25
  • 설교자 : 김주현 목사
  • 설교일 : 2022-09-26

기나긴 도피생활, 혹독한 인생의 겨울이 지나고 다윗은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즌을 맞이합니다. 사울이 죽고 난 뒤에도 사울 왕가는 계속해서 다윗의 왕위를 위협하며 골칫거리로 남아있었지만 이제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과 그의 신하 아브넬의 죽음으로 사울 왕가는 완전히 몰락하게 됩니다. 그렇게 다윗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치루고 나서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합니다. 왕이 된 다윗은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이스라엘의 수도는 헤브론에서 예루셀렘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높이셨고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붙드셨습니다. 그의 나라가 얼마나 강성했던지 이방 나라 두로 왕 히람은 다윗의 왕궁을 직접 지어주겠다고 발벗고 나서며 최고급의 건축 자재와 인부들을 보내주기까지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다윗은 많은 아내를 거느리며 많은 자녀들을 얻게 됩니다. 다윗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중에도 결코 자만하거나 오만해 지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허락된 이 특권이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하시려고 자기의 나라를 높여 주신 것을 깨달아 알았기(새번역, 12)” 때문입니다. 

묵상질문
1. 다윗이 자만심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과 백성들을 겸손히 섬길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2. 나는 일상에서 하나님께 묻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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