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그동안 낫선생님의 암치유를 위해 노래해 주셨는데

오늘(9월7일) 오후에 소천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2년여의 긴 투병생활동안 낫선생님은 고통가운데서도

윗분과 동행하며 병원에서도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시며 ㅁ지않는 영혼들을 위해 애쓰셨던 분이셨습니다.

너무 귀한 ㅈㄷ자요 사역자 이셨는데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지난주 낫선생님이 "고통중에 이제 나도 어머니가 계신

천국에 갈때가 된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그분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장례절차는 기ㄷㄱ장으로 치루어지게 되는데 이로인해 불교도인 가족들과 문상객들이

ㅈㄴ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도록, 유가족들에게 주ㄴ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있도록

장례절차를 위해 노래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낫선생님을 위해 간구해주신 동역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주ㄴ의 평안이 여러분들의 삶과 사역속에 풍성히 임하시길 노래합니다.

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