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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지광남 선교사님

  • 관리자
  • 조회 : 4350
  • 2011.01.09 오전 12:20

2010.09.05 23:29:12 (65.7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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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와 개인 종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초대 교회의 신앙이 마라나타 신앙 이였다면 지금은 주님 문 앞에 서 계신다고 하면 아멘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신랑 예수님을 맞기 위해 정결한 신부로 준비해야 한다고 했더니 호들갑 떨지 마세요 무슨 일이 일어 납니까?”라고 했다면 어떻게 반응하실 겁니까?

 살전 5:3에서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초대 교회 때 보다 더 긴급함을 아셔야 합니다.

 제가 작년 10월부터 순회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해 시작한 게 아닙니다. 저는 교사 양육선교사입니다. 교회 개척하여 사역을 않기 때문에 필리핀 교회 설교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성령님께서 천국 복음 메시지를 준비 시키시더니 급기야 필리핀 교회 가서 전하라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일은 설교 할 교회를 계획한 바도 없는데 10월 첫 주부터 매 주일 설교를 하도록 연결되었고 하물며 오후 두 교회까지 연결해 주었습니다.

 왜 성령님께서 이같이 다급하게 밀어 부쳤는지 현지 교회 신앙 고백에서 확실히 드러 났습니다.

저들의 구원관은 90%이상이 교회 잘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교회 나와 예배드리면 천국 가는 것 아닌가? 가는 교회 마다 대동 소이했습니다.

 저는 외쳤습니다. 여러분들 모두는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자도 없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했는데 회개는 커녕 거짓말 출출하고 남의 물건 예사롭게 슬쩍하고 그러면서 매 주일 교회 와서 예배 드린다고 천국 간다고요. No 다 지옥 갑니다. 회개치 않으면 지옥 갑니다. 그러니 지옥 가지 않으려면 제가 선포하는 천국 복음을 듣고 회개 먼저하고 이 천국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천국 복음 메시지가 9번째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자신과 우리 선교사들에게 무서운 경고를 압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특히 선교사가 열심히 교회 짓고, 나누어 주고, 제자훈련 하고, 했는데 그것이 천국 복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이 아닐 때 모든 게 불법임을 순회 설교를 통해 날이 갈수록 더 마음을 짓 누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바을의 경고의 말씀에서 첫번째 다른 복음이란 바로 천국 복음이 아닌 것을 성령님께서 제 심령 깊이 넣어 주셨습니다. 딤전 6:3-5을 수없이 읽고 또 읽을수록 답은 명확했습니다. 다른 복음 , 즉 다른 교훈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직접 하신 4복음서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맞지 않는 메시지는 천국 복음이 아닌 것이라고 확실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렇게 볼 때 한국 선교는 2만이 넘는 선교사들이 세계에 파송 되었지만 실제 천국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는 적은 수에 머문다며 성령님이 이 문제를 한탄하시며 저 같이 교사 양육 선교사를 준비 시켜 천국 복음을 선포하게 하신 것입니다.

9 17일은 천국 복음 세미나를 엽니다. 기아 대책소속 선교사인 김용미 선교사가 산하 교회들의 신앙 고백을 들어 보니 한 명도 구원 받을 신앙교백이 없어 고민하다 제가 미국 갔다 돌아오니 이같이 세미나를 개최해 달라면서 만약 이대로 사역하다 주님 앞에 서면 내 사역지의 영혼들이 구원 받지 못했을 때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8 24일 필리핀 선교사가 강도를 만나 43세로 육신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일은 저에겐 경고의 메시지였습니다. 호들갑 떨지 말라는 그 선교사의 평안함이 개인 종말을 보더라도 거짓 평안임을 보여 주었고 그리고 천국 복음 선포하다 순교를 당하든지, 믿음의 달려 갈 길을 마쳐야지 영광스러운 죽음이 되겠구나, 그리고 업적을 많이 남기는 선교사가 아니라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다가 주님을 만나야 주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겠구나 하고 제 자신의 마지막 삶의 이정표가 된 것입니다.  슬픔을 당한 선교사는 이웃 사촌 정도로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사모와 두 딸은 저희들을 남 달리 생각합니다. 이 유족들에게 성령의 위로가 넘치길 소원할 뿐 별 힘이 되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침 한국 다녀오신 매일 새벽기도를 같이 하는 목사님께서 영상물을 하나 가져 왔고 금요 부흥의 불길, 필리핀 교인들 회개 기도 시에 방영하고 기도를 시작했는데 통회의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이미 보신 영상물일 수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조국을 위해 부르짖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회개함으로 전쟁이 일어 나지 않도록 말입니다.

올 초에도 예수 전도단 대표이신 커닝햄 목사님이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께 보낸 멜을 전달 받아 기도 했습니다. 내용은 한국교회 안에 음란과 돈 문제를 회개하지 않으면 한국 교회는 피를 볼 것이다였습니다.

이같이 외국 목사님들이 한국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 니느웨 벡성들은 왕으로부터 아이들, 하물며 짐승까지 금식을 선포하고 회개함으로 구원 받았는데 주여 이 같은 회개가 한국 교회에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2만명이 넘는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있는데 전쟁이 나면 선교는 어떻게 됩니까?  주님은 이같이 대답했답니다. 그런 것은 상관 않는다. 회개하거라. 회개하면 모든 것 다 해결된다.

저는 신앙생활의 공식을 요즘 날마다 언급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대하 7:14)

 이 말씀은 공식입니다. 선지자들은 이 공식에 따라 외쳤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이키지 않아 망했고 유리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던 것입니다.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첫 사역에 이 공식을 선포해야 한다고 저는 늦게 나마 깨닫고 그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의 방해자가 동료 선교사들이니 더더욱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 목사 이상하게 되었으니 조심하라는 말까지 퍼트리고 있습니다. 미혹의 영이 생명 살리는 일을 그냥 두지 않음을 알기에 그들을 위해 기도 할 따름입니다.

우리의 살 길은 스스로 겸비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주재 선교사 지광남, 이순희 드림

 

기도제목

1.    한국교회에 회개가 일어나 살게 하옵소서.

2.    9 17(09:00-21:30) 12시간의 천국 복음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레마의 말씀으로 임하시옵소서.

3.    신체 부자유자 천국 복음 사역에서 믿음의 삶과 구원의 즐거움을 부어 주옵소서.

4.    매주일 순회 천국 복음 메시지에 기름 부어 주옵소서.

5.    매주 금요일 부흥의 불길, 회개 기도운동에 더욱 강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저들의 삶이 바뀌게 하옵소서.

6.    신체 부자유자를 위한 천국 복음 사역 건물을 허락하옵소서.

7.    선교사 내외가 주님 만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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