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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볼리비아 어린이들을 가슴에 품고 그들을 통한 하나님의 비젼을 바라보면서 함께 사역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6월-8월)은 참으로 추운 겨울 이였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추위로18명이 목숨을 잃어버리기 도 한 겨울이며 지금도 저녁으로는4~5도로 내려갑니다.
특별이 해마다 헤브론교회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있어 행복했는데 이번 한해는 아무도 찾는이 없는 라파즈의 겨울은 더 추웠습니다.
또 다른 지역에 많은 선교팀의 방문 소식을 들으면서 더 외로움을 느낌니다.
1. 외롭지만 중요한 선교지 평화의 도시 라파즈
세계 어느 나라든 수도는 그 나라를 대표하며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는 잘 살지만 볼리비아 는 수도에 빈민층이 더 많아 타 도시의 선교사들이 단기 선교 팀을 데리고 와서 보여주는 지역이 됨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사역지인 라파스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 봅니다.
2. 어린이350명의 미래를 생각하며
350명의 어린이들을 컴패션과 함께 돌보며 양육하고 있는데 삶의 현실이 더 급해 많은 어린이들이 수업에 열중을 하지 못하여 다시금 어린이 가정들을 방문하며 배움의 중요성을 부모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들이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3. 하나님이 볼리비아에 보내신 아기들을 축복하며
2월부터 시작된 영, 유아반의 학부형52명중26명의 임산부들이 이제 거의 모두가 자녀 를 출산을 하여, 그들의 믿음을 확고히 하기 위해 10월15일 구원의 확신을 다시 한번 강의 하며 그리스도 인의 삶을 나누려 합니다. 카톨릭의 영향력에서 성장 하였기에 형식 적인 참석이 강한데 정말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10월23일 은 아버지들과(약120명) 함께 야외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11월에 유아 세례를 줄려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홀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어떻게 하면 교회가 부흥 성장 할수 있을까?
9월14, 15일 이틀 동안 교회성장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15개 교회 목회자들과 리더들 이 모여 참으로 유익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9월16일은15명의 컴패션 사역 책임자들에게 우리의 존재에 대하여 말씀으로 권면하고 어린이들을 말씀 안에서 잘 성장 할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됨을 말하였습니다. 또 열심히 성경도 읽겠다고 약속도 하였습니다.
5. 협력하는 교회둘
9월19일 쁘로 페시아(Profecia)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더 말씀을 가르쳐 달라며 요청하여 밤늦게 설교를 마치게 되었고 예배 후 그들이 말씀의 키가 자라나는 것을 느꼈다며 좋아하여 하나님이 저를 통하여 일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9월26일은 발리비안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어야 합니다 청장년 연합 집회인데 참석하는 청장년들이 말씀에 도전을 받고 주님께 더 헌신되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운니교육관 및 수양관 건축이 잘될수 있도록
2) 방송국 땅구입과 이전이 잘이루어 질수 있도록
3) 이건화, 김성제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4) 목회자 재교육프로그램에 목회자들을 많이 보내주시도록
5) 어린이들이 사용할 도서관을 잘 건축하고 필요한 기재와 자료들이 채워지도록
6) 루이스,마리아 가정과 우고,크리스티나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도록
7) 10월 15일 전하는 복음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볼리비아 고산 평화의 도시 라파즈에서 이건화, 김성제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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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국에서 사역하시는 김희태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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