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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에서 사역하시는 박선생님

  • 관리자
  • 조회 : 4422
  • 2011.01.09 오전 12:20

2010.09.22 22:09:00 (65.7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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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평안하신지요 ?

추석을 앞두고 이곳의 기온이 갑자기 급강하,  

쌀쌀한 바람이 늦가을을 연상케 합니다.

 

그동안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함께하시는 모든 가족분들께 

아버지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림니다.

이곳을 향하여 부르짖는 ㄱ ㄷ 의 응답이 전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6일 저녁 예상치 못했던 전기누전으로 인한 학교 화재 사건을

마무리 하는중에 이번 화재로 인하여 "아버지께서 새 일을 행하게 하십니다."

 

현재 재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안배하였고, 신입생 60여명은 화재 현장을 

보이고 돌려 보내야하는 아픔을 맛 보았습니다.  

화재로 80미터 길이의 교사 한동이 전소하였는데 많은 컴퓨터등 사무실 집기와

모든 서류가 전소하여 잠정적으로 휴교를한 상황입니다.

재정적으로도 많은 손실을 가져 왔습니다.

 

대책을 마련중에 있는데 어떻게 하면좋을지 10월중이면 결정이 될것같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어짐니다.

교육국으로부터의 모든 제반문제와 일들이 잘 해결되고 결정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교육사역을 계속해 나갈수 있도록 중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림니다.   

 

"사람을 가르치고  키운다는것은 미래를 약속하는것" 이라 믿어지기에 확신을 가지고

 수년동안 이곳에와서 말씀과 함께 학생들을 섬겨 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새로운 시설로 더 많은, 더 큰 일을 맡기시기 위하여 일을

시작하게 하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정이 나는대로 소식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하시는 헤브론의 모든 가족들에게, 특별히 담당하고 계시는 ㅅㄱ위원회와

에스더 ㅅ ㄱ 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시 37 : 5  )        

-  샬   롬  -

 

두만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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