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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정 선교사님 (네팔) 소식 (7월)

  • 이찬우
  • 조회 : 1991
  • 2014.07.11 오전 10:59

안녕하세요?

이세정 이경희 네팔 선교사입니다.

 

이세정 목사님은 두 군데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기도회도 인도 하고 계십니다.

저는 목사님과 함께 고아 여자아이들 8명과 저희를 도와 주시는 아줌마 부부와 그 분들의 아이들 2명과

2명 전도사님 함께 살면서 고아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네팔은 남존여비 사상이 너무 강해서 가난한 여자아이들은 너무 천하게 힘들게 살아갑니다.

시골에서는 여자아이들이 $10불에 팔리기도 하고 또 부모들이 돈 받고 12살 13살에 일찍 결혼을

시키기도 해서 애가 애를 낳는 너무 불쌍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천대받는 그 들을 볼 때 가슴이 터지는 아픔을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자아이만 돌보기로 하고 이 들을 신앙 안에서 잘 양육해 기도의 어머니로써

또 한편 네팔여성 지도자로 키우고자 하는 비젼으로 현재 아이들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주님의 종들의 뒤에는 항상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목적하신 뜻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 (아이들은 부모가 없는 아이도 있고 시골에서 아버지에게 버림받아 어머니하고 살다 온 아이들그리고 부모가 있어도 가난한 시골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통하여 현재 5군데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여유가 넉넉해서가 아니라 급히 네팔에 복음이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가야 한다는

긴박성 때문에 목회자들의 생활비 일부를($50) 지원해 주므로 목회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직 이 곳에서는 헌금으로는 목회자들이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네팔의 기독교 인구는 겨우 2-3%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네팔 곳곳에서는 많은 사람이 복음을 한번도 듣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신학생들이 졸업해서 교회를 개척 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교회를 세워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이미 훈련을 받은 현지인들을

졸업 후에 각자 고향에 돌아가 그 곳에서 교회를 세워 복음을 전한다면 �은 시일안에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들을 수 있어서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쪽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앞으로 후원교회가 10개가 될 지 100개가 될 지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오직 저희는 하나님께서 해라하시면 하고 가라 하면 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복음 전파를 위하여 이 곳에 보내셨으니 이 일을 위하여 쓰임 받는다면

이 보다 더 큰 영광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에 시카고 헤브론교회 교인들께서 함께 기도와 물질로 저희와 함께 동역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네팔에서

이경희(Anna Lee), 이세정(Steve Lee) 올림.

 

 기도제목:

     1) 신학교 학생들이 영적으로 성숙한 주의 일꾼들이 되도록.

       2)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이 신앙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3) 네팔이 100% 힌두나라로 세우기 위해서 기독교를 배척하고 있으나 더욱 더 복음이 퍼져 갈수 있도록.

 

이 곳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Jesusiscomingback

이 곳에서도 선교지에서 일어 나는 여러가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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