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브론 학부모님.
지난 9월, 새학기를 시작하며 아이 학교의 open house를 간 적이 있습니다.
한 분의 선생님이 자신의 파트너와 입양한 아이가 함께 찍은 사진을 가족사진으로 보이며 자기 소개를 시작하시더군요.
동성애자였던 거지요.
학교안에 동성애 클럽이 생긴 지는 이미 오래전 일이고,.
중학교 애들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과시(?)하는데 주저함없고,
오는 6월 미국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모든 주에서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 될 위기해 처해버린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매주 있는 목요 기도 모임 시간은 오전 10:00-12:00이며 본당에서 모입니다.
돌아오는 4월 18일에는
김응신 목사님께서 "동성애 세미나"로 시간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아버지도 이 시간 만큼은 환영합니다.^^
각 선교회 회장님들께서 선교회원들에게도 널리 광고 부탁드릴께요.
4월 18일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윤미 드림
기도모임:교제의 시간과 동성애 세미나
4월 18일 "동성애 세미나"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부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