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 어머니!
햇살 따스한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처음 시작된
"하나님께 소망을 둔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두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목요일 10:00-12:00에 있으며
장소는 본당이 아닌 성가대 실에서 모입니다.
*매주 나오실 형편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허락하실 때
언제든지 오실 수 있으며, 자녀가 교육부에 있지 않더라도
어머니면 누구든지 오실 수 있는 기도의 자리입니다.
한가지 기쁜 소식은
옆방에서 어린 자녀들을 돌봐 드립니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지는 않지만 어머니 한분이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주실 거예요.
자녀가 어려서 참석을 주저하셨던 어머니들도
맘 편히 참석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어머니분들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윤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