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요셉 전도사 입니다.

12월 부터 유초등부 아이들과 함께 바울의 전도에 관해 배워 왔습니다.

바울이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한것 처럼 우리도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아이들을 격려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금요 모임때 아이들에게 전도 해 보았냐고 물어 보았더니, 상상치도 못한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선생니들이 학교에서 종교에 관한 이야기 못하게 언제나 감시해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 했다가 들키면 detention 당해요. 1시간 동안 반성해야 되요."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썼더니, 선생님이 적합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다시 쓰라고 했어요."

미국에서 자라는 크리스천 아이들이 지금 직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예수님의 이야기 조차 할수 없는 미국학교들과

그곳에서 자라는 크리스천 아이들을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현재 헤브론교회에서 진행 중인 "성경공부 in 공립학교" Mission project를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 주세요.

이번 금요일 오후 7시에 유초등부 예배실에서 기도 모임을 가집니다.

모임에 참가하셔서 같이 기도 할수 있는분을 찾습니다.

부모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