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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꽉 묶어매다

  • 조회 : 55
  • 2022.06.23 오후 11:48
  • 성경말씀 : 사무엘상 30:1-15
  • 설교자 : 서요셉 목사
  • 설교일 : 2022-06-23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동족과의 전쟁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삼상 29장).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그들은 집으로 향합니다. 아내를,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긴 여정도 전혀 힘들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거주지 시글락에 도착했을 때, 그들 눈앞에는 지옥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죠. 아말렉이 쳐들어와 모든것을 불살라버리고 여인들과 자녀들을 납치해 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처음으로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을 향해 원망을 표시합니다. 그를 돌로 쳐 죽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납치당하고 생사도 알 수 없는 이 상황, 신뢰하던 사람들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며 심지어 공격까지 해오는 이 상황, 모든 상황이 다윗의 숨통을 조였습니다.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절망의 순간이었습니다 (삼상 30:6a). 하지만 사람은 위기에 직면했을때 진가가 드러나는 법입니다. 사무엘상 저자는 다윗이 이 상황에 어떻게 반응 했는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여기서 “힘입고 용기를 얻었다” 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동사는 그 본의미가 “꽉 묶어매다” 입니다. 다윗은 절망의 순간 다른 짓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하나님 여호와 안에 자신을 꽉 묶어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며 결국 여인들과 아이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지금 여러분을 숨 쉴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종이에 하나씩 다 적어보세요. 

 

2. 절망으로 보이는 이 순간에도 이미 도래한 하나님나라는 그 완성을 향해 매일 확장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이미 마지막 승리를 약속하셨다는 하나님나라 복음이 여러분에게 어떤 깨달음을 선사하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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