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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금요 설교

 

새벽설교: 자비없는 자비의 집

  • 조회 : 295
  • 2022.01.16 오전 12:55
  • 성경말씀 : 요한복음 5:1-15
  • 설교자 : 전희준 목사
  • 설교일 : 2022-01-15

베데스다 라는 이름은 자비의 집이라는 뜻이지만 자비가 없었습니다. 참된 자비의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38년 된 병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치유 받은 대상자가 영적이고 전인격적인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 치유에 올바르게 반응하는 사람에게만 참된 구원이 임합니다. 본문의 38년된 병자는 유대인들이 그가 안식일을 범했다고 비난하자 자기를 치유한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치유한 사람이 예수라고 고자질합니다. 병이 나은 후에도 그의 인생은 불행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자비는 자비를 자비로 받아들이는 이들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어 십자가를 지신 것은 놀라운 자비입니다. 이 자비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38년 된 병자처럼 반응한다면 참된 자비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묵상 질문

1. 우리가 영적인 눈을 뜨기만 하면 우리의 인생은 기적으로 가득차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기적은 무엇인가요? 

 

2. 참된 자비는 기적을 경험할 때가 아니라, 그 기적에 올바로 반응할 때 주어집니다. 여러분은 복음이 주는 기적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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