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보 선교사님 (아르헨티나) 소식 (3월)
사진파일은 첨부하였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를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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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류야!
선교의 대 주제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5년 새해을 맞이 하면서 하나님께서 은혜가운데 인도하시고 성령님의 역사하심
따라 아르헨티나 인디오 과라니부족 선교사역을 함께 동역하는 헤브론교회와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온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날마다 구원의 역사가
이루 워 지고있는 선교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지역마을 Aguray Poty 교회
수리 ( 1월.12일 – 15일)
아구라이 뽀띠 마을은 24가정에
180여명이 사는 마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재아 충현교회를 통하여
5년전에 처음으로 주의 전을 세우고 지금까지 추장 (Yporito) 가정을 포함해서
온 마을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역마을에 세워진 교회은
5년마다 지붕을 수리하고 벽을 다시 페인트 칠을 해야만 오래 깨끗이 사용하며,보존
관리가 됩니다.
1.
Rolena 15anos 생일축하예배 (1월.18일.)
남미 청소년들은 15세가 되는 해 생일을 성인식으로
축하예배를 드리고, 부모와 친척들 친구들이 축하해 주는 문화속에 인디오 과라니 부족 청소년들도 똑같이 온
마을이 축하분위기 속에서 먼저 하나님 앞에 모여 성인식을 합니다.주인공 처녀가 남자 친구들에게,여자친구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움베세(볼에입맞춤)를 하고
입장을 하여 예배를 드리고, 성인식를 선포하고,축도로 끝이 납니다.
다음은 온 마을이 참여하는 파티가 시작됩니다. 이런 예식을 일년에 몇 번씩을 합니다.
2.
재아 제일장로교회(담임:최광언목사) 청년부
25명 선교사역 (1월28일- 2월3일)
재아 제일장로교회 청년부 (담당:양선옥목사)25명이 여름 단기 선교사역으로 와서 푸른샘교회 유년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청년부,(모두128명) 다섯 그룹으로 나누어 오전9시에서12시까지 말씀과 찬양과
기도훈련을 배우고, 12시 오후1시까지 모두 점심을 함께 먹고 오후
5시까지 말씀과 예배와 경배와 찬양과 연극,운동으로 하루를 마치고
5일간의 수련회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심령들로 변화되는 역사가 크게 일어
났습니다.
헤어지는 시간에는 아쉬움 속에 모두 손을 들어 차량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흔들면서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면서 내년에 다시 오라고…내년에 다시 오라고…이
외침를 들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침례식
거행 (2월 21일 )
이번에도 세례공부와 영성 훈련을 통하여 과라니 부족 형제 7명과 자매5명을 지역마을교회 삐라이 뿐엔떼 교회 앞 강가에서 침례을 베풀었습니다.
늘 침례을 베풀적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강한 역사를 느끼며 감동하고 있는
것은 세례자를 물에서 일으켜 세울 적에 세례자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성령님의 은혜가 임하는 순간을 느끼며 감동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부족하고 못난 종을 이 한 부족을 맡겨주셔서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이 시간까지 살아온 이유가….. 바로
이 사명이 있기에………
죽는 날까지 사랑하며 섬기면서 달려 갈 것입니다.
4.
지역 마을 따쿠아삐 헤브론교회 수리
지역마을에 따쿠아삐에 헤브론교회를 세운지가 8년이 지나면서 해마다 페인트 칠을 하지만 습기 많은 밀림이라,후로링 벽이 썩어지고 해서 모두
헐고 다시 세우는 공사를 합니다
이 마을은 50세대에 150여명이 사는 마을인데 추장가족이 먼저 주님을 영접하여 예배자로 살아 가면서 온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교회 앞에서 추장 가족들만 모여 찍은 사진입니다.
제 옆에 선 웃 옷을 벗은 형제가 추장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왜야하면. 이런 밀림속에 8년전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져서 예배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마을로 거듭나기 때문입니다.
오로지,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상상도 못 합니다.
미시오네스 주에 15년전에는
47개 마을에 5.000여명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70개 마을에 10.000여명이 살아가는 부족으로
인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 70개 마을에 24개 마을 교회를 세워서 1.200여명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있지만,
제 소망이 있다면 70개 마을에 주님의 교회를 다 세워서
10,000여명이 구원을 받아 예배자로 세우는 것이 저의 꿈이요 희망입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이 꿈을 안고 달려 갈 것입니다.
따쿠아삐 헤브론교회는 앞으로 7.8년은 잘
사용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목재로 세웠기 때문에 매년 페인트 칠을 합니다. 그리고 7년 8년만에 따쿠아삐처럼
다 뜯어내어 새로 공사를 합니다.
5.지역마을에 지도자들 위한 성경신학교 개강 (3월9일-21일)
각 마을에서 지도자를
불러모아 매년 4차례을 걸처서 수도,부에노스 아이레스 두라노신학교 교수가 와서 2주간 동안 함께 숙식하면서 집중교육을 실시합니다.
작년에는 24명이 와서 교육을 받았는데 금년에는
12명만 교육을 받고 각 마을로 돌아 갔습니다.
반으로 줄은 이유는
숙식은 만족한데,훈련과정이 힘이 들고,두고 온 가족과의 소식을 전 할수 없고,단체 생활과 규칙적인 생활이 습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줄었지만 그래도 이 훈련을 계속되야 될 것입니다. 왜야하면 교육은 계속 반복입니다. 밀림속에서 혼자서 펄펄 뛰어 뛰어다니다가 같은 공간에서 숙식을 함께 하고, 규칙적인 생활에
익숙지 않으니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하심으로 12명이 잘 견디고 기간
동안 잘 따라 주어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뻐스를 타고 가면서 6월에도 또 오겠다는 약속들을 하고 갔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과라니
형제들 : 1)Romero Silvio 2)Caceres
Gloriana 3)Caceras Elseo Samuel
4)Mariano Silva
5)Catalino Ramon 6)Jese Benitez 7)Fracisco Benitez 8)Dionicio Velasque
9)Julio Rodrique
10)Sivio Benitez 11)Alejandro Benitez 12)Juan Manuel 12명.
과목 : 모세오경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과 기도훈련과 신앙훈련,공동체훈련등.
푸른 샘 교회 기도제목들입니다.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1)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이과수폭포)에 사는 인디오 과라니부족 70개 마을에 10.000여명이 주님를 영접하여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2)
금년에도 엘뽀시또마을, 뻬류띠 마을에 주의 교회 건축공사기 시작했는데 아름답게 잘마무리 할수 있도록.
3)
6월에도 훈련하는 지도자들이 각 마을마다 다 참석할 수 있도록.(70개마을 추장들)
4)
교회가 없는 마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울수 있도록
5)
부족한 종과 과라니 형제 부교역자 두 가정과 전도사 셋 가정들이 날마다 성령충만을 위하여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선교적 사명을 함께 감당하시는 헤브론교회와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온 성도님들에 가정에 생업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축복의
땅 아르헨티나 인디오 과라니부족 마을에서 두 손 모아 빕니다
2015년 3월 23일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
푸 른 샘 교회 이광보 계연순 선교사 드림.